황상무 사퇴…갈등 봉합? / 與, 비례 놓고 고성 / '2천 명 증원 배분' 발표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2024. 3. 20. 13: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인 3월 20일 수요일, 프레스룸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해 논란이 됐던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오늘 오전 사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총선을 3주 앞두고 불거진 당정 갈등이 봉합될지 관심인데, 이종섭 호주대사 거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선 한동훈 위원장과 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고성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 경선에선 현역인 박용진 의원이 결국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 2천 명의 대학별 배분 결과를 오늘 발표합니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이 사직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이른바 빅5 병원 의대 교수들 모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프닝 #국영호 #장가희 #대통령실 #황상무 #사퇴 #이종섭 #국민의비례 #국민의힘 #한동훈 #이철규 #민주당 #박용진 #의대 #정원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