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생 41명 중 38명 취업

서충섭 기자 2024. 3. 20.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는 20일 "작업치료학과 2023학년도 졸업생 41명 중 38명이 취업, 취업률은 9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졸업생들의 주요 취업기관과 분야는 종합병원·재활병원·요양병원의 작업치료사였다.

작업치료사로 병원에 취업한 경우 뇌 손상,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등 질환을 가진 대상자의 일상생활 증진 및 독립성 향상을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

호남대 작업치료학과는 2016년부터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식.(호남대 제공)2024.3.20/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호남대학교는 20일 "작업치료학과 2023학년도 졸업생 41명 중 38명이 취업, 취업률은 9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졸업생들의 주요 취업기관과 분야는 종합병원·재활병원·요양병원의 작업치료사였다. 발달재활바우처 제공 기관이나 아동발달센터에 감각발달재활사로도 활동했다.

작업치료사로 병원에 취업한 경우 뇌 손상,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등 질환을 가진 대상자의 일상생활 증진 및 독립성 향상을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

호남대 작업치료학과는 2016년부터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을 받았다.

김희영 학과장은 "졸업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