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출범 후 한달 동안 강절도 등 321건 범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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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0일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한 달 동안 강절도 사건 등 범죄 사건 321건의 범인을 검거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은 기동순찰대가 해결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인근 순찰과정에서 금은방에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무전을 듣고 피의자를 검거한 것과 지난 13일 강남역 주변을 순찰하다 경찰을 사칭한 강도 사건의 피의자 4명을 검거한 것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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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0일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한 달 동안 강절도 사건 등 범죄 사건 321건의 범인을 검거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들을 유형별로 보면 강도가 1건, 절도 5건, 수배자 검거 254건 등 입니다.
서울경찰은 기동순찰대가 해결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인근 순찰과정에서 금은방에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무전을 듣고 피의자를 검거한 것과 지난 13일 강남역 주변을 순찰하다 경찰을 사칭한 강도 사건의 피의자 4명을 검거한 것을 꼽았습니다.
이 밖에 기동순찰대는 같은 기간 기초질서 단속 1,548건, 범죄예방진단 1,979건, 보호조치 39건의 치안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기동순찰대는 모두 4개 대 388명으로 지난달 20일 출범했으며 서울을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눠 주택가 절도예방과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소에 대한 방범진단, 심야 유흥가 밀집지역과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순찰 등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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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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