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 온다~ 평택 해양페스티벌 5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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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에서 오는 5월 11일 제2회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경기 평택시는 해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추진 TF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해양페스티벌은 평택시와 해군2함대가 공동 주최한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특수성을 장점으로 잘 살려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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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에서 오는 5월 11일 제2회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해 해양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이 입항해 함정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는 해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추진 TF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TF 단장인 안중출장소장과 지역구 시의원, 포승읍 주요 단체장, 2함대 관계자, 평택경찰서, 시 관계부서 등이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해양페스티벌은 평택시와 해군2함대가 공동 주최한다.
해군2함대 연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해안 방어를 담당하는 해군2함대의 전력장비 전시와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육·해·공군 의장대 및 태권도 공연,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와 ‘평택항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특수성을 장점으로 잘 살려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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