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4월 단독공연 개최, 많이 와달라"→김신영 "에너지 달라"(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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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옥상달빛이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20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옥상달빛이 출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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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옥상달빛이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20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옥상달빛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옥상달빛, 마흔 중에 제일 핫한 가수' 불혹의 넘버원이다"라며 사연을 읽었다.
김신영은 박세진에게 "오랜만에 보니 조영남 선생님과 비슷하다. 토크 문맥이 딱 그분이다"라며 웃었다. 이에 박세진은 "나도 그렇게 끝까지 음악도 하고, 방송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신영은 "김윤주는 아이돌들만 한다는 계단 손잡이 샷을 찍었나"라고 물었다. 김윤주는 "자발적으로 하지 않았고, 회사에서 '찍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해서 찍었다"라고 답했고, 박세진은 "나도 찍었는데 왜 이슈가 안 되냐"며 슬퍼했다.
김신영은 "김윤주는 안 본 사이에 더 말라졌다"라고 언급했다. 박세진은 "일주일 중 4일을 한다"며 감탄했고, 김신영은 "같은 선생님이라 비교를 꽤 많이 당한다. 나는 시원하게 안 한다"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은 "3집 기념 콘서트가 있다. 홍보해 달라"라고 말했다. 박세진은 "4월 6,7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며 "잘 준비하고 있다. 많이 와달라"며 답했고, 김신영은 "옥상달빛 콘서트 가봤는데 TV에서 보는 것보다 4배 더 재밌다. 에너지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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