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자활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공모사업 선정

이권영 기자 2024. 3.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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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자활센터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활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작업장 공간 부족, 노후시설 등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환경 제공 등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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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기 식기세척 사업 등
홍성군 청사 전경.

[홍성]홍성군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자활센터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활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작업장 공간 부족, 노후시설 등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환경 제공 등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고연령 및 근로 능력 미약자 중심으로 운영 중인 임가공사업의 축소 및 신규 사업 개발 필요에 따라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다회용기 식기세척 사업을 시작으로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시장성 확보 후 자활기업 진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증진시키고, 홍성군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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