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격·수급 안정"…평택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5월31일까지 올해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과잉생산 되는 벼의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값 안정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이 과다해 쌀값이 불안정한 상황으로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타 작물 재배 인센티브를 부여해 농가 소득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5월31일까지 올해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과잉생산 되는 벼의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값 안정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서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하고자 하거나 같은해 전략 작물 직불 또는 감축 참여를 이어갈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쌀 적정 생산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를 추가 배정한다. 또 법인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지원 사업에 가점을 부여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이 과다해 쌀값이 불안정한 상황으로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타 작물 재배 인센티브를 부여해 농가 소득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