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비산먼지·환경오염물질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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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비산먼지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대상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민원 다수 발생사업장 중심의 시멘트 제조·가공업과 대형 건설공사 현장이다, 또한 군은 자체 합동단속반을 꾸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에 나서며 관내 대다수 산업단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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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비산먼지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군은 봄철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비롯해 민원 다수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충남도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민원 다수 발생사업장 중심의 시멘트 제조·가공업과 대형 건설공사 현장이다, 또한 군은 자체 합동단속반을 꾸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에 나서며 관내 대다수 산업단지가 포함된다.
특히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내포신도시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고속도로 건설 현장 등 건축물 축조 공사와 토목공사에서 비산먼지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증가하지 않도록 야적 및 수송, 방음 방진벽 및 세륜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변경)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설치 여부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건설업 방진벽, 세륜·세차시설 등 설치·운영 여부 △시멘트 작업장 밀폐·살수시설·이송 먼지 제거시설 설치·운영 여부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련법 준수 이행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비산먼지 등 군민의 생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사업장에서 자발적 비산먼지 억제 노력과 관련 법을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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