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거절 못해 사귀자고 하면 OK”(‘강심장’)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20.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이 "거절을 잘 못해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사귀었다"며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날 박지윤은 "남자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했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 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고, MC 전현무는 이에 "호구"라고 놀려 시선을 쏠렸다.

이날 "전현무을 보러 왔다"는 박지윤은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 내가 (KBS 아나운서)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SBS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이 “거절을 잘 못해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사귀었다”며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SBS 예능 ‘강심장VS’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지윤은 “남자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했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 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고, MC 전현무는 이에 “호구”라고 놀려 시선을 쏠렸다.

이날 “전현무을 보러 왔다”는 박지윤은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 내가 (KBS 아나운서)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고 했다. 전현무는 이에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오빠라고?”라고 물었고, 박지윤이 “현무 오빠”라고 불러 전현무를 경악케 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최동석과의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최동석이 SNS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며 시선이 모아졌다. 이같은 날선 행동에 이혼 귀책 사유 관련 추측이 난무했지만 두 사람은 “악성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