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어깨 타투' 드러낸 드레스 자태…주얼리 "억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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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커다란 타투를 드러낸 드레스 룩을 뽐냈다.
지난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게시된 이미지는 모두 공효진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행사에서 찍은 것들이다.
공효진은 작은 프릴이 깃털처럼 장식된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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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커다란 타투를 드러낸 드레스 룩을 뽐냈다.
지난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게시된 이미지는 모두 공효진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행사에서 찍은 것들이다. 공효진은 작은 프릴이 깃털처럼 장식된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공효진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주얼리 반지와 시계, 이어 커프 등을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공효진은 행사 전 촬영한 듯한 사진에서 세면대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털털한 면모를 엿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깨의 커다란 타투와 반지처럼 보이는 약지의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이 착용한 반지에는 2.23캐럿 상당의 페어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됐다. 가격은 5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어 커프와 시계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1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배우 이하늬와 최지우는 "천사 같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극찬했다.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케빈오와 결혼했다.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는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선택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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