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예비후보 “생애주기 맞춤형으로 돌봄공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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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예비후보는 20일 "생애주기 맞춤형으로 돌봄공백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 5대 공약'을 내놨다.
강 예비후보는 "모두가 존엄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 전주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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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예비후보는 20일 “생애주기 맞춤형으로 돌봄공백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 5대 공약’을 내놨다.
강 예비후보는 “모두가 존엄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 전주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우선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 등을 확충해 ‘소아과 오픈런’을 멈추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청소년 무상버스와 전국민 3만원 교통패스를 시작으로 공공교통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아동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상을 만 18세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청년 월세 10만원 상한제도를 마련해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와 경로당 도우미 지원사업 도입 등을 제시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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