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평일 숙박 할인권 2500장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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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역 야영장·농촌체험마을 등을 이용하면 숙박비 1만~3만원을 할인하는 쿠폰 2500장을 나눠준다고 20일 밝혔다.
할인 쿠폰은 일~목요일까지 평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비 5만원 이상은 3만원, 5만원 미만은 1만원 할인권을 받아 쓸 수 있다.
충북도는 5천만원을 들여 3만원권 1천장, 1만원권 1500장 등 할인권 2500장을 발급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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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역 야영장·농촌체험마을 등을 이용하면 숙박비 1만~3만원을 할인하는 쿠폰 2500장을 나눠준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할인 쿠폰을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쿠폰은 여행·숙박 업체 ‘야놀자’, ‘땡큐캠핑’ 등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5월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 사용처는 충북 지역 야영장 80곳, 농촌체험휴양마을 23곳, 한옥체험장 10곳, 청소년수련시설 1곳 등 114곳이다. 할인 쿠폰은 일~목요일까지 평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비 5만원 이상은 3만원, 5만원 미만은 1만원 할인권을 받아 쓸 수 있다. 충북도는 5천만원을 들여 3만원권 1천장, 1만원권 1500장 등 할인권 2500장을 발급할 참이다.
김소연 충북도 관광산업팀 주무관은 “충북 지역 숙박업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인 행사를 한다”라며 “앞으로 효과·반응 등을 살펴 할인 행사를 추가하거나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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