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장당동 다이소 화재…직원·손님 11명 대피

김기현 기자 2024. 3. 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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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56분쯤 경기 평택시 장당동 다이소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다이소 직원 7명과 손님 4명 등 모두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인 이날 낮 12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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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스1) 김기현 기자 = 20일 오전 11시 56분쯤 경기 평택시 장당동 다이소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다이소 직원 7명과 손님 4명 등 모두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0건이 넘는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인 이날 낮 12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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