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 전동화 전략 담은 ‘퓨질리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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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가 브랜드의 새로운 SUV 모델, 퓨질리어(Fusilier)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퓨질리어는 이네오스 고유의 견고하고 강인한 SUV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성격을 강조한 차량으로 '브랜드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퓨질리어의 외형은 이네오스 특유의 견고한 감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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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오프로에 전동화 기술 집약 예고
이번에 공개된 퓨질리어는 이네오스 고유의 견고하고 강인한 SUV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성격을 강조한 차량으로 ‘브랜드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지난 2022년, 이네오스가 공개한 친환경 전략이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기조에 따라 개발된 것으로 순수 전기차 사양과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사양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퓨질리어의 외형은 이네오스 특유의 견고한 감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비스포크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위에 직선적인 선과 면, 그리고 강인한 감성의 디테일들이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상세한 제원 등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퓨질리어는 그레나디어에 비해 조금 작은 체격을 갖춘다. 다만 기본적인 체격이 큰 만큼 실내 공간 및 공간 활용성을 충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퓨질리어라는 이름은 17세기 후반에 등장한 용어로 전장식 총기인 ‘퓨질(Fusil)’을 사용하는 병사, 병종을 의미한다. 이는 근대 프랑스군의 ‘전열보병(line infantry)’ 과 비슷한 의미다.
한편 퓨질리어의 상세 사양은 올해 가을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량의 생산 등은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에 위치한 마그나(Magna)의 공장에서 담당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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