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비주얼 진화…압도적 분위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매혹적 자태를 뽐냈다.

20일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Midas Touch'의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먼저 단체 사진 속 키스오브라이프는 시크한 블랙 룩과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하트 모양의 종이를 든 쥴리, 하트 모양의 사탕을 들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나띠,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벨, 그리고 차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물오른 비주얼과 성숙해진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매력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준 키스오브라이프. 하트 오브젝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Midas Touch'는 누군가에게 한 번쯤은 찾아오는 '사랑'을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앨범. 지난해 발매한 두 장의 미니 앨범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로 컴백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