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왕궁에서 열리는 문화유산 야행 4월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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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다음 달 19일부터 3일간 백제왕궁인 익산왕궁리유적에서 진행된다.
익산시는 올해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를 부제로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연회의 자리로 관광객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올해 야행은 백제 왕궁 후원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서 수려한 야간 경관이 펼쳐지며 백제의복을 입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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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다음 달 19일부터 3일간 백제왕궁인 익산왕궁리유적에서 진행된다.
익산시는 올해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를 부제로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연회의 자리로 관광객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올해 야행은 백제 왕궁 후원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서 수려한 야간 경관이 펼쳐지며 백제의복을 입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지난 야행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가족과 연인, 지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5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기존 순환버스 운영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고 거점 정류장 지정과 버스 물량 확대를 통해 '차 없이 오는 야행'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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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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