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JPC 정책 이슈 보고 첫 시행

안영록 2024. 3.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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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주요 정책 이슈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19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JPC(JeungPyeongGun Council) 이슈 보고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을 선정,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동령 의장은 "매월 진행할 이슈 보고는 의원들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체계를 수립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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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주요 정책 이슈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19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JPC(JeungPyeongGun Council) 이슈 보고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을 선정,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의회가 19일 주요 정책 이슈를 보고·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주요 이슈 보고는 매월 운영한다. [사진=증평군의회]

첫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관한 것이다. 고독사 실태와 예방 대책을 위한 국내외 대응 사례 등을 다뤘다.

이동령 의장은 “매월 진행할 이슈 보고는 의원들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체계를 수립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증평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 2개를 구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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