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지현 "구리에서 국민의힘 승리 위해 백의종군할 것"

경기=이건구 기자 2024. 3. 20.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구리시 경선에 참가했던 전지현 예비후보가 20일 새벽 외벽 현수막을 철거하는 것으로 선거사무소 정리를 마감하고 구리시 승리 기원을 담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경선에서 공관위 결과를 인정한다"며 "나태근 구리시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한 그 어떤 자리라도마다 하지 않고 대통령실 (전)참모이자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 지역구에 설치됐던 전지현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현수막이 20일 철거되고 있다. /사진제공=전지현 선거캠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구리시 경선에 참가했던 전지현 예비후보가 20일 새벽 외벽 현수막을 철거하는 것으로 선거사무소 정리를 마감하고 구리시 승리 기원을 담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경선에서 공관위 결과를 인정한다"며 "나태근 구리시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한 그 어떤 자리라도마다 하지 않고 대통령실 (전)참모이자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구리시를 비롯한 대한민국이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다시 운동권 정치 폐해를 맞으며 퇴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순간"이라며 "예비후보로 뛰었던 구리시의 승리를 기원한다. 구리시 발전을 위한 선택은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