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성남, 성적 부진에 이기형 감독 경질

하성룡 기자 2024. 3. 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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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구단은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다.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의 안정과 반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12월 부임한 이 감독 체제에서 성남은 2023시즌을 9위로 마쳤습니다.

올겨울에는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정협, 미드필더 한석종 등 베테랑을 대거 영입해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2024시즌에 나섰지만 1무 2패로 개막 후 3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습니다.

3라운드까지 치른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현재 최하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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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형 성남FC 감독

새 시즌 초반 삐걱대는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다.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의 안정과 반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12월 부임한 이 감독 체제에서 성남은 2023시즌을 9위로 마쳤습니다.

올겨울에는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정협, 미드필더 한석종 등 베테랑을 대거 영입해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2024시즌에 나섰지만 1무 2패로 개막 후 3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습니다.

3라운드까지 치른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현재 최하위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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