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후보, 달빛어린이병원 확충 공약[2024 총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 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후보(51)가 돌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은 개인과 가족이 도맡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누구도 소외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엄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을 전주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 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후보(51)가 돌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은 개인과 가족이 도맡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대 공약으로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약국 확충 △청소년 무상버스와 전 국민 3만 원 교통패스 등 공공교통 강화 △아동수당 30만 원으로 인상과 만 18세까지 확대 △청년 월세 10만 원 상한제도 마련 △노인일자리 지원확대와 경로당 도우미 지원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누구도 소외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엄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을 전주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은 정부가 국정기조를 바꾸면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며 "지난해 못 걷은 세금이 60조원이다. 부자감세 등을 바꾸면 돌봄 예산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