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상징 ‘초록’으로

한주연 2024. 3.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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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경기장의 외부 조명이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 FC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경기장 경관 조명 일부와 가로등을 초록빛 LED로 바꾼 데 이어 최근 나머지 경관 조명과 보안 조명도 모두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경기장 내 필드 조명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LED로 바꿀 예정입니다.

또 국제 경기를 대비하기 위한 연습 경기장과 축구팬을 위한 공간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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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월드컵경기장의 외부 조명이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 FC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경기장 경관 조명 일부와 가로등을 초록빛 LED로 바꾼 데 이어 최근 나머지 경관 조명과 보안 조명도 모두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경기장 내 필드 조명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LED로 바꿀 예정입니다.

또 국제 경기를 대비하기 위한 연습 경기장과 축구팬을 위한 공간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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