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지원청 "자녀 등·하교 안심하세요"…문자서비스

구용희 기자 2024. 3. 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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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초등학교 57개교 1~2학년 학생 중 휴대전화 미소지 학생 등 4656명에게 초등안심알림이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초등안심알림이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해당 학생들이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 했는지를 학부모 등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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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안심알림이 서비스 무상으로 제공
휴대전화 미소지 학생 등 4656명 대상
[광주=뉴시스] 초등학생 등·하교 안심알리미 문자. (이미지=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제공). 2024.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초등학교 57개교 1~2학년 학생 중 휴대전화 미소지 학생 등 4656명에게 초등안심알림이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초등안심알림이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해당 학생들이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 했는지를 학부모 등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서비스 제공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아동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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