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25대 회장에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가 선출됐다.
대구상의는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회장으로 박 대표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예회장은 제23·24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이 추대됐다.
박 신임 회장이 이끄는 제25대는 오는 24일부터 3년간 대구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박천학 기자
제25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가 선출됐다.
대구상의는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회장으로 박 대표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적 의원 112명 중 104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 대표는 장원규 화성밸브㈜ 대표와 경선 끝에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기업의 권익을 옹호하고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한편, 상공의원의 위상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명예회장과 고문 추대도 함께 이뤄졌다. 명예회장은 제23·24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이 추대됐다. 고문으로는 이재섭 조일알미늄(주) 회장,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김동구 ㈜금복주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이 추대됐다. 박 신임 회장이 이끄는 제25대는 오는 24일부터 3년간 대구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점 있다’고 웃었던 이재명, 박용진 득표율 직접 공개
- “인니 유명 연예인, 남편과 불륜” 호소한 韓여성
- [단독]박수홍 직격 인터뷰, “전복처럼 엄마에게 딱 붙어준 소중한 아이…콧노래가 나왔어요”
- [단독] 이종섭 대사 총선 전 조기 귀국…尹, 황상무 사의수용
- 국힘 서울 지지율 2주새 48% → 31%… 수도권 위기론 확산
- ‘가난한 산골처녀’ 인플루언서 알고보니 다 연기…결국 감옥행
- “콘돔 30만개 제공, 개별 방 침대 재료 골판지…선수들 안전한 생활”
- ‘껌 씹으며 주머니에 손 넣고’ 경찰 조사받은 의협 위원장 논란
- 박지원 “민형배, 이낙연에 압승하면 단숨에 총리급”
- 미국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온 伊 여성 총리 딥페이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