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판돈 79만 원 고스톱 친 마을 주민 11명 검거

홍성욱 2024. 3. 20.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집에서 수십만 원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친 마을 주민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강원 영월경찰서는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83살 A 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0대에서 80대 마을 주민인 이들은 어제(19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영월군 A 씨 집에 모여 판돈 79만 원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정집에서 수십만 원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친 마을 주민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강원 영월경찰서는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83살 A 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0대에서 80대 마을 주민인 이들은 어제(19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영월군 A 씨 집에 모여 판돈 79만 원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검거된 이들 중 4명은 나흘 전에도 A 씨 집에서 수십만 원대 판돈을 걸고 18명이 모여 고스톱을 치다가 적발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또 다른 도박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입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