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은 민심 순응하려 해…당정, 운명공동체"
장효인 2024. 3. 20. 13:13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귀국 소식이 알려진 뒤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정 갈등설'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정부는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했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저희는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하는 정당이고, 민주당은 그렇지 않고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입니다. 총선을 20여일 남겨 놓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운명공동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폭주하는 이재명 사당과 통진당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주류를 차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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