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카페서 남자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

조성현 기자 2024. 3. 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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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카페에서 남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0시30분께 상당구 용담동 한 라이브카페에서 남자친구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라이브 카페에서 다른 남성과 어울리던 중 B씨가 화를 내자 말다툼을 벌였고, 이에 격분해 주방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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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라이브 카페에서 남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0시30분께 상당구 용담동 한 라이브카페에서 남자친구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라이브 카페에서 다른 남성과 어울리던 중 B씨가 화를 내자 말다툼을 벌였고, 이에 격분해 주방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보고 기각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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