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맘수다방' 회원들 전남대병원에 1334만 원 성금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광주맘수다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34만 원을 전남대학교병원에 쾌척했다.
20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광주맘수다방 진행본부 천미선 대표 등은 지난 18일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주맘수다방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후원금, 저소득층 환자에 직접 기부하는 등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 총 6372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인 '광주맘수다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34만 원을 전남대학교병원에 쾌척했다.
20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광주맘수다방 진행본부 천미선 대표 등은 지난 18일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주맘수다방은 주부회원과 400여 협력업체 등 11만명이 가입한 광주 최대 온라인 육아카페다.
광주맘수다방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후원금, 저소득층 환자에 직접 기부하는 등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 총 6372만 원을 기부했다.
천미선 대표는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표 병원에 기부할 수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며 "이번 후원이 끝이 아닌 만큼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없게 열심히 성금을 모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지역의료 발전과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