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전공의 등 긴급회의...의대별 정원 발표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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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과 관련해 의과대학 교수와 의사단체 등이 오늘 저녁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전곡의과대학교수연합회는 전공의협의회 대표와 의과대학생 대표, 의사협회 관계자 등과 함께 오늘 저녁 8시 온라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공백 사태가 불거진 이후 교수와 전공의, 의사협회 관계자들이 공식적으로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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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과 관련해 의과대학 교수와 의사단체 등이 오늘 저녁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전곡의과대학교수연합회는 전공의협의회 대표와 의과대학생 대표, 의사협회 관계자 등과 함께 오늘 저녁 8시 온라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공백 사태가 불거진 이후 교수와 전공의, 의사협회 관계자들이 공식적으로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의대 정원을 사실상 확정한 것에 대해 의료계 각 직역 단체별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박단 전공의협 비대위원장은 SNS를 통해 회의 계획을 전하면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전공의 9천9백여 명 가운데 실제 근무 인원은 303명으로 1주일 전과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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