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도급사업 관리감독자 및 사업담당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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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도급사업 추진부서 관리감독자 및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지난 1월 27일을 기점으로 5인 이상 모든 사업장 및 모든 건설업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뤄졌다.
도급사업 추진부서 담당 공무원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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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도급사업 추진부서 관리감독자 및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지난 1월 27일을 기점으로 5인 이상 모든 사업장 및 모든 건설업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뤄졌다.
도급사업 추진부서 담당 공무원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법령 확대 적용에 따른 주요 내용과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오는 4월부터 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 조치 이행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통 빈틈없는 사업장 안전관리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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