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미국서 올리고 사업 수주 모색

김선 기자 2024. 3. 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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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글로벌 행사에 참가해 주요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스티팜은 18~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재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 호텔에서 열린 2024 DCAT 위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현재 20개 이상의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들의 고위급 인사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했다"며 "에스티팜의 비전과 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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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CAT서 제2 올리고동 증설·주요 역량 발표
에스티팜이 글로벌 행사에 참가해 주요 경쟁력을 입증한 것과 동시에 협력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이 글로벌 행사에 참가해 주요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스티팜은 18~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재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 호텔에서 열린 2024 DCAT 위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DCAT 위크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다양한 기업간의 미팅이 진행된다.

에스티팜은 추진하고 있는 제2 올리고동 증설 현황과 RNA(리보핵산) 플랫폼 기술의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기존 올리고 사업의 고객사들과 상반기 프로젝트 물량에 대한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모색했다.

신설 생산동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강화와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극 홍보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현재 20개 이상의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들의 고위급 인사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했다"며 "에스티팜의 비전과 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선 기자 sun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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