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사고…가스통 쏟아져

정준호 기자 2024. 3.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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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서여주 나들목 인근에서 냉동탑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2.4톤 냉동탑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LPG 가스통 일부가 도로에 쏟아졌지만 대부분 비어있어 가스 누출이나 폭발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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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서여주 나들목 인근에서 냉동탑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2.4톤 냉동탑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들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LPG 가스통 일부가 도로에 쏟아졌지만 대부분 비어있어 가스 누출이나 폭발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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