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혁신' 강조 양회 마친 中 시진핑, 배터리 소재 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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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회 후 첫 시찰 일정으로 후난성 창사를 방문했다.
시진핑 주석은 바스프와 중국 기업이 합작해 만든 배터리 소재 공장을 방문했는데, 이는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촉진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은 양회 기간 장쑤성 대표단의 심의에 참여했을 때 태양광 산업계 인사들과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한 데 이어 양회 후 배터리 회사를 시찰한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시 주석의 관심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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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회 후 첫 시찰 일정으로 후난성 창사를 방문했다. 시진핑 주석은 바스프와 중국 기업이 합작해 만든 배터리 소재 공장을 방문했는데, 이는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촉진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지난 18일 후난성 시찰을 진행했다. 후난성은 중국 중부에 위치한 성으로 중국 경제 중심인 창장경제벨트의 핵심인 차장이 지나는 곳이자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시 주석은 현지 시찰 첫 날 후난 제1사범대학과 바스프-샨샨 배터리 머티리얼즈 생산단지를 방문했다.
이 가운데 바스트-샨샨 배터리 머티리얼즈 공장은 바스프와 중국 샨샨의 합자 공장으로 이 곳에서 생산한 제품은 전기자동차 등에 적용되고 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은 양회 기간 장쑤성 대표단의 심의에 참여했을 때 태양광 산업계 인사들과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한 데 이어 양회 후 배터리 회사를 시찰한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시 주석의 관심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은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를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올해 목표로 제시한 5% 안팎의 성장률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하는 것도 핵심 목표 중 하나다.
시 주석은 양회 기간 "핵심 기술의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품질의 생산성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을 추진해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이 합자 기업을 방문한 것이 중국의 대외 개방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와 함께 시 주석은 19일 후난성 창더에서 봄철 경작 준비에 한창인 농가를 방문했다. 후난성은 전국 13개 주요 곡물 생산 지역 중 하나다. 이는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라는 평가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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