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등 대상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 등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이뤄진다.
평가 대상은 안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관내 공·사립학교, 직속기관 등 총 60개 기관에 근로하는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근로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 등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이뤄진다.
평가 대상은 안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관내 공·사립학교, 직속기관 등 총 60개 기관에 근로하는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근로자이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 전문기관 선정을 통해 이뤄진다.
전문기관은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오는 10월 말까지 각 사업장에 제출해야 한다.
전체 사업장에 대한 종합 결과보고서는 오는 11월 말까지 교육지원청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안성교육지원청은‘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설팅’을 통해 교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다양한 학교안전·보건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