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황상무 사퇴, 국민 눈높이 맞는 결단..윤한 갈등, 슬기롭게 극복할 것"

이은지 2024. 3. 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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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무 사퇴, 분기점 지났지만 잘 된 결정…앞으로 많은 일들 벌어질 것"
- "이종섭-황상무에 위기? 당정, 수동적으로 끌려가면 안돼…결단 필요한 시점"
- "한동훈-이철규 충돌? 시스템 공천에 따른 결과…한동훈 중심으로 '원팀' 보여야"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3월 20일 (수)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회칼 테러 언급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결국 사의를 했고요. 사의가 수용이 된 상황입니다. 총선이 3주 정도 남은 지금 국민의힘 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 김병민 서울 광진갑 예비후보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하 김병민) :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지훈 : 목소리가 힘찹니다.

◇ 김병민 : 네 고맙습니다.

◆ 박지훈 : 광진갑 하면 이번 총선에 중요한 한강 벨트 아니겠습니까? 현장에서 체감하는 판세 민심 어떻습니까?

◇ 김병민 : 한강 벨트가 중요하다고 많은 언론에서 얘기하는 이유는 특정 정당에 올곧게 힘을 실어주기보다 그때그때의 상황과 판단에 맞춰서 정당과 인물을 달리 찍을 수 있는 수유부터 지역으로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있는 한 달 정도의 흐름을 보게 되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서로 여론이 교차하게 되는 상황들이 중앙 언론에 비춰지게 되는데요. 제가 지역에서 체감하고 있는 현재 상황은 이런 모든 일들에 대한 여의도 정치에 관련된 불신 또 여기에 대한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이 갖고 있는 기대와 희망은 지난 21대에서 보여줬던 안 좋았던 모습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달라고 하는 기대들인데 그런 부분들을 충족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뛰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 박지훈 : 상대가 민주당 이정원 전 JTBC 앵커입니다. 어떻습니까? 경쟁력이 있습니까? 본선에서

◇ 김병민 : 모든 후보들은 다 열심히 뛰면서 주민들에게 본인의 경쟁력을 읍소하고 있는데요. 저희 광진갑 지역을 보게 되면 이정원 후보는 사실 광진갑에 별다른 연고가 없이 중앙정치 이슈로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입니다. 작년 이맘때까지만 하더라도 전주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했다 이렇게 알려져 있는 후보기도 하죠. 지금 광진 지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역에 관련된 여러 현안이라든지 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중심으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그런 부분 속에서는 아직까지 광진 지역에 특화된 모습들을 보이고 있지 못해서 광진 지역에서 나고 자랐고 또 오랜 기간 광진에서 준비해 왔던 지금 상황에서의 경쟁력들 이런 부분들을 평가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박지훈 : 조금 전 나온 속보 질문도 한번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을 했습니다. 발언 당시에는 이제 사실 사과문 한 사퇴 대신에 사과문 정도 올렸었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갑자기 결정이 좀 바뀌었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김병민 :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떤 공직에 있는 사람이든지 간에 국민들께서 지켜보시기에 부적절한 말과 또 부적절한 행동으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여기에 대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단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총선 국회의원 선거가 채 20여 일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tv 뉴스를 켜면 온통 황상무 수석에 관한 뉴스가 도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일들이 지속되게 됐을 때 총선에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해야 되는 굉장히 중요한 국가적 아젠다들이 많이 있거든요. 오늘 YTN 라디오에서 다뤘던 의대정원 문제를 비롯해서 또 물가 문제 정부가 힘있게 풀어가야 될 많은 국정과제들이 이런 황상무 수석 등 특정 인사들의 문제로 묻히게 된다면 오히려 그 동력이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한 즉각적이고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잘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6일 만에 사의 수용이 된 겁니다. 논란 발생한 지 이게 좀 늦었다고 보진 않습니까?

◇ 김병민 : 지난 주말이 조금 분기점이지 않았느냐 이런 목소리를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판단의 여지들이 있겠습니다만 특히 선거를 기준으로 놓고 보게 된다면 하루 동안에도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후보자는 그 하루가 굉장히 긴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따라서 말씀주신 것처럼 오늘 자로 결정이 된 일인데 남은 20여 일 동안에도 굉장히 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거든요.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이렇게 나타나게 되는 부정적인 뉴스들과 부정적인 상황들을 얼마큼 위기관리 능력들이 보여지는지가 이번 선거에서 또 국민들께 평가받고 판단되는 중요한 잣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결국 말씀처럼 총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서 결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거 말고도 이종섭 또 호주대사 문제도 있습니다. 이 논란으로 수도권 위기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인데 실제로 수도권 후보로 뛰는 입장에서 어떻습니까?

◇ 김병민 : 수도권 후보로 뛰는 입장에서는 집권당이 갖고 있는 힘 있는 정책들로 이번 총선에 우리가 1당이 되게 된다면 수도권의 국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또 그동안 민주당이 오랜 기간 수도권의 국회 의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민주당이 해내지 못했던 일들을 국민의힘이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갖고 선거를 치러야 하는 게 저는 선거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집권당의 선거에서는 그런데 그런 뉴스들을 국민들께 알려드리기 전에 지금 말씀 주신 중앙 언론에서 얘기되고 있는 뉴스들이 전체적으로 많은 국민들께 회자되기 시작한다면 실제 우리가 치러야 되는 선거 캠페인은 해보지도 못한 채 부정적 이슈들로 정리되는 선거 국면들을 맞이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수동적으로 지금 대통령실이나 여당이 끌려가듯이 선거를 치르는 게 아니라 집권 여당이기 때문에 주도적인 정책 이슈를 갖고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뉴스들은 빠른 속도로 결기 있게 끊어줄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또 한 가지 문제가 이중섭 대사잖아요. 한동훈 위원장마저 복귀하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봐야 됩니까? 후보님

◇ 김병민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에 있는 많은 인사들이 의원총회 또 원외위원장과의 모든 간담회 등을 통해서 이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 한동훈밖에 없다고 당시 위기 지도부의 구원투수로 비상대책위원장을 모셔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동훈 위원장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면서 지난 2월부터 3월에 이르기까지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높게 끌어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해왔죠.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한동훈 위원장이 이번 선거를 총괄 진두지휘에서 치르고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에게 많은 후보들이 조금 더 선거를 제대로 이끌어달라라고 하는 의지들을 많이 피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한동훈 위원장이 지역에 뛰고 있는 후보들의 마음을 담아서 여러 정치적 메시지도 내고 있는 만큼 갈등이 이 모든 일들이 갈등으로 국민들께 비춰지기보다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 상황을 당이 주도적으로 슬기롭게 대화로 조절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을 보여주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그런 일들을 조만간 당과 또 정부가 긴밀하게 협의하는 그런 모습들을 국민들께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지금 후보님이 갈등 말씀을 하셨는데 보도는 계속 윤한 갈등 2라운드 아니냐 2라운드 곧 있을 것 같다. 한동훈 위원장이 좀 그립을 쥐고 있다 뭐 이런 얘기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 김병민 : 정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당은 정부와 대통령실 또 집권당이 갖고 있는 저마다의 생각들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국민들이 보시기에 중요한 건 이 다음을 얼마큼 슬기롭게 그리고 아주 역량 있게 조절해낼 수 있느냐 이게 이제 갈등 관리 능력 아니겠습니까? 우리 내부의 갈등 관리를 해낼 수 있는 역량들을 가지고 있을 때만이 야당과 다른 목소리를 조율해 낼 수 있고 또 시민사회와 지금 의대 정원 문제 등 정말 다른 목소리를 갖고 있는 국민들과의 이런 관계들도 풀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문제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지난번 처음 윤한 갈등이다 이렇게 나왔던 이유로 한동훈 위원장과 또 정부가 이 갈등 국면들을 슬기롭게 조정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빠른 시일 내에 오직 국민만 생각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정 과정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또 다른 하나 갈등 뇌관 있습니다. 이게 비례대표 공천 관련해서 파열음 부분이거든요. 이철규 의원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판을 했는데 당에서는 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이번 비례대표 공천

◇ 김병민 : 역대 모든 비례대표 공천 과정들을 보게 되면 100%의 만족 또 모두에 대한 공감을 얻는 비례대표 공천을 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공천 과정들이 이런 후보들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면 여전히 부족함이 있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당이 주도하고 있는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런 권한과 또 이러한 책임감을 우리는 지난 1월달 한동훈 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띄우면서 사실상 여기에 힘을 실어줬던 것 아니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이시우 후보자의 문제처럼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것은 강하게 지적하고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고도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내용들을 넘어서서 자칫 비례대표 후보자 한 명 한 명을 두고 뭔가 큰 갈등이 벌어지는 것처럼 뉴스가 생산되게 된다면 이건 지역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있는 후보들의 힘에 빠지게 만들 수 있는 일이겠죠. 비례대표 후보자 면면이 전문성 있는 후보들로 이분들이 더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서 지역구에 뛰고 있는 후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을 거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원팀 정신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박지훈 : 그게 어쩌면 맞는 말씀이고 타당한 말씀인데 또 이른바 또 친윤이라고 알려진 이철규 권성동 의원이 또 한 말씀하셨고 그래서 친윤 친한 구도 아니냐 이렇게 보기도 하는데 당내에서 좀 그런 흐름이 있습니까?

◇ 김병민 : 저는 쉽게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친한이라고 하는 표현도 한동훈 위원장 중심으로 뭔가 계파가 형성돼 있다고 판단되는 분들은 저는 당을 조금이라도 알고 이해한다면 그렇게 생각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보고요. 어느 순간부터 친윤이라고 달고 있는 그 프레임 자체도 깨져버린 지 오래됐다. 이런 평가들이 많지 않습니까? 국민들께서 가장 싫어하는 정치 구도 중의 하나가 계파 정치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이끌고 있는 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 국민 눈높이에 어긋났다고 하는 게 특정 진영 중심으로 공천을 끌고 왔다고 하는 비판들 아니겠습니까? 우리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다른 정당이다 이렇게 천명하면서 선거를 치르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불편해하시거나 국민들께서 이런 정치 좀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지적하시는 모습들,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 우리 국민의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한동훈 효과 사실은 시작했을 때 상당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최근에 와서 힘이 좀 빠진 거 아니냐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 같은데 총선까지 한동훈 효과, 한동훈의 힘 이끌고 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 김병민 :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치 경험이 없는 한동훈 위원장, 그리고 국회의원을 지금 현재 하고 있지 않은 한동훈 위원장이 정말 말 그대로 원탁 단독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여기까지 국민의힘 선거를 끌고 오기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위원장 혼자서 모든 일들을 다 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집권당이 기대하고 가지고 있는 새로운 정책 아젠다 그리고 시대 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정책 이슈 이런 부분들이 다소 국민들이 보시기에 미흡했을 수 있다 생각하고 또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여러 위기 상황에서 조금 빠르게 조정해야 되는데 한동훈 위원장 혼자서 하기에는 힘이 벅찰 수 있는 부분들이겠죠. 지금 이 내용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한동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특히 수도권에서 합리적이고 역량 있는 보수 정당의 그런 변화를 기대하시고 있는 분들은 한동훈 위원장에게 또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남은 20여일 선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선거 결과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박지훈 : 또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 취소된 장예찬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한다고 하고 도태우 후보에 이어서 두 번째입니다. 이게 당에 긍정적 영향을 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김병민 : 당에서 공천이 배제돼서 무소속 출마하게 되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로도 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는 없겠죠. 이제는 당의 결정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만큼 국민의힘의 상황과는 관계가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눈높이를 바탕으로 공천 과정들을 다 마무리하고 진행을 했기 때문에 이 정당이 국민들께 희망을 주기 위해서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요. 여기에 대한 문제들은 더 추가적으로 국민의힘 안으로 끌고 올 문제가 아니라 바깥으로 나가 있는 무소속 후보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저희가 어제 장예찬 후보 인터뷰를 했었는데 총선에서 승리를 해서 당에 복귀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것도 안 되는 겁니까?

◇ 김병민 : 무소속으로 보통 통상 나가게 되는 후보들의 변이 거의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총선 승리를 하기 위해서 각자의 후보들이 하고 있는 캠페인일 뿐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공천 과정들을 진행하고 또 거기에 맞춰서 선거를 치르고 있는 과정들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도 국민의힘으로 공천된 인사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후보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뛰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마지막으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지금 국민의힘 서울에 10석도 어렵다 이런 얘기도 있고 또 한강벨트에서 좀 후보로서 좀 앞으로 후보로서의 계획이나 포부도 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병민 : 지역의 새로운 변화 그리고 여의도 정치권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많은 국민들께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희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수도권은 말 그대로 열흘 20일 기간 동안에도 여론이 5%에서 110%까지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병민 : 고맙습니다.

◆ 박지훈 :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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