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600억' 허경환 "떼돈 벌었냐고? 가치 높아졌다" 자신감

윤기백 2024. 3. 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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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경환, 트롯 가수 홍지윤이 20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허경환과 홍지윤은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허경환은 홍지윤의 신곡 '가보자GO'에 듀엣으로 참여할 뻔 했던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허경환은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첫 녹화를 했는데 홍지윤 씨가 진행이 자연스럽고 너무 잘해줬다"라고 언급하며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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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허경환, 트롯 가수 홍지윤이 20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허경환과 홍지윤은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허경환은 홍지윤의 신곡 ‘가보자GO’에 듀엣으로 참여할 뻔 했던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허경환은 “홍지윤 씨의 앨범에 듀엣으로 들어갈려고 했는데, 제가 스스로 어색해서 안하겠다고 했다”라며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홍지윤은 “‘가보자GO’는 제 친동생인 홍주현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라고 어필하는가 하면, 신곡 ‘가보자GO’ 라이브를 바로 선보였다. 여기에 허경환은 ‘가보자GO’ 피처링으로 라이브에 동참하며 청취자들의 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연매출 600억’으로 유명한 허경환은 박명수가 “사업으로 떼돈 벌었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묻자 “회사 가치가 높아졌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홍지윤과 함께 진행을 맡은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녹화 일화를 풀며 재미를 더했다. 허경환은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첫 녹화를 했는데 홍지윤 씨가 진행이 자연스럽고 너무 잘해줬다”라고 언급하며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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