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예비후보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 전주시를 교육 중심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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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서신) 정운천 예비후보는 20일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 교육정책 분야 공약을 통해 전주를 교육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4차 총선 교육분야 공약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유치 ▲특성화고 등 지역인재 채용 특례 반영 ▲NCS 강의 무료 제공 ▲교권 보호로 공교육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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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서신) 정운천 예비후보는 20일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 교육정책 분야 공약을 통해 전주를 교육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4차 총선 교육분야 공약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유치 ▲특성화고 등 지역인재 채용 특례 반영 ▲NCS 강의 무료 제공 ▲교권 보호로 공교육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정 후보는 “청년들이 공공기관 등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시험을 치뤄야 하나, 이에 대한 NCS시험 강의 인프라가 부족하다”면서 “전주시와 협의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등의 입사를 위한 NCS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정 후보는 “많은 교사들이 학부모들에 의해 아동학대 중 정서학대로 피소되면서 정상적인 생활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법률 개정을 통해 정서학대의 범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권을 보호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정운천 후보는 “교육과 취업에 대한 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발전을 위해 아끼지 말아야 한다”면서, “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전주시를 교육중심지로 만들어 학생부터 교사까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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