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2024년 정기 총회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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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2024년 정기 총회가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는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 오산천 꽃 가꾸기 및 힐링의 숲 만들기, 오산천 불법행위 감시및 계도사업,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환경단체이다.
경기 오산시는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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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2024년 정기 총회가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신규 위원 위촉, 2023년 사업결과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오산오색둘레길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는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 오산천 꽃 가꾸기 및 힐링의 숲 만들기, 오산천 불법행위 감시및 계도사업,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환경단체이다.
◇ 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민·관협력 간담회 진행
경기 오산시는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되는 맞춤형 사례관리 시행을 앞두고 민관 협력 및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확대를 위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이를위해 2024년 신규 사업 및 사업 방향 공유 및 논의가 이뤄졌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오는 4월부터 학대피해 30가정을 대상으로 방문형 가정회복사업인 ‘방문 똑똑! 마음 톡톡!’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저위험 사례관리 대상인 80가정은 상담·심리치료 전문가를 가정으로 파견하는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난 2022년 10월에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관내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학대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 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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