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곡은 '슈퍼우먼'… 페이퍼메이커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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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으로 데뷔한다.
이에 따르면 유니스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우먼'을 포함해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왓츄 니드'(Whatchu Need)',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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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니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유니스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우먼’을 포함해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왓츄 니드’(Whatchu Need)’,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가 담겨있다. 프로듀싱팀 페이퍼메이커(PAPERMAKER)가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페이퍼메이커는 ‘유니버스 티켓’에서 유니스의 탄생 과정을 함께 한 팀이다. 그렇기에 이번 데뷔 앨범 참여는 더욱 의미 깊다. 유니스는 이들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데뷔곡에 자신들만의 색을 완벽히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유니버스 티켓’의 경연곡 ‘도파민’과 ‘꿈의 소녀’도 유니스 버전으로 재탄생해 담긴다. 유니스의 서사를 한눈에 톺아볼 수 있는 트랙들에 데뷔를 향한 기대가 치솟는다.
유니스는 ‘위 유니스’로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치열한 서바이벌을 한 단계씩 거치며 데뷔를 향한 서사를 쌓고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그런 만큼 이번 ‘위 유니스’는 유니스의 정체성과 여덟 멤버의 음악 역량을 모두 살린 앨범이 될 전망이다. 27일 오후 6시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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