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집안이 대식가, 활동기에 1끼 1인분 먹으며 관리”(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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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대식가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화정이 "그러니까 영케이 많이 먹는다며. 먹방 찍어 보라"고 권하자 영케이는 "예전에 찍은 적 있고 언젠가 찍으려 한다"고 답했다.
도운은 "다 그렇게 먹냐, 영케이만 그렇게 먹는 거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저도 증량하고 싶어 2공기씩 챙겨 먹는다"고 말했지만, 영케이만 따라 먹으면 되는 것 아니냐는 최화정의 말에 그렇게는 못한다며 질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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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대식가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3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8집 미니앨범 'Fourever'(포에버)로 컴백한 그룹 데이식스(DAY6)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데이식스와 김호영을 통해 핫라인으로 연결됐다며 "우리가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곤 "우리가 오라고 할 때 그냥 오라고 하겠냐. 바깥에 케이터링 쫙 해놓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영케이가 "진짜 많이 먹는데 괜찮겠냐"고 반응하면서 영케이의 대식가 면모가 언급됐다. 최화정이 "그러니까 영케이 많이 먹는다며. 먹방 찍어 보라"고 권하자 영케이는 "예전에 찍은 적 있고 언젠가 찍으려 한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최화정은 "잘 먹으면서 어떻게 예쁘냐"며 관리법에 관심을 가졌다. 영케이는 "활동할 땐 먹는 양을 줄인다. 1끼에 1인분 정도로 줄이고 있다. 평소엔 4인분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도운은 "다 그렇게 먹냐, 영케이만 그렇게 먹는 거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저도 증량하고 싶어 2공기씩 챙겨 먹는다"고 말했지만, 영케이만 따라 먹으면 되는 것 아니냐는 최화정의 말에 그렇게는 못한다며 질겁했다. 영케이는 "무한리필 카레집 갔는데 멤버들은 다 먹고 어디 갔다. 쇼핑하러. 저 혼자 먹고 있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리기도 했다.
영케이는 집안이 대식가냐고 묻자 "저는 자라며 못 느꼈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많이 먹는 거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이 나이가 어려 관리가 잘 되지만 나이 들수록 어렵다고 토로하자 자신 또한 "관리 기간이 점점 늘어난다"며 "전에는 일주 이주면 됐는데 이제 한 달, 늘 어느 정도는 준비해둬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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