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국민배우 류승룡과 호흡 든든해, 존경심 더 커졌다” (닭강정)[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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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닭강정'을 통해 류승룡과 코믹 연기 호흡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안재홍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선만 역을 맡은 류승룡과 함께 상상력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류승룡은 '닭강정' 인터뷰에 안재홍에 대해 "앞으로가 훨씬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재홍은 '닭강정'을 통해 류승룡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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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안재홍이 '닭강정'을 통해 류승룡과 코믹 연기 호흡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3월 2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닭강정'에서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민아를 짝사랑하는 고백중을 연기한 안재홍을 만났다.
안재홍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선만 역을 맡은 류승룡과 함께 상상력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안재홍은 류승룡과 호흡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님과 새로운 무언갈 해나간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류승룡은 '닭강정' 인터뷰에 안재홍에 대해 "앞으로가 훨씬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안재홍은 "대선배님이 후배를 격려해 주시는, 응원해 주시는 말씀 같았다. 감사했고 더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안재홍은 '닭강정'을 통해 류승룡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졌다고 한다.
안재홍은 "후배인 내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류승룡 선배님은 국민배우다. 스크린에 나오시거나 TV에 나오실 때 무한한 신뢰감이 생긴다"며 "끊임없이 살아있으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 한순간 한순간 진실하게 그리고 살아있음을 표현하는 걸 봤을 때 존경심이 느껴졌다. 탁구 경기에 복식조로 출전하는 듯한 기분을 받았다. 한 팀이 됐다는 든든함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안재홍은 "나도 선배님처럼 저렇게 대중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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