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야산 불…인명피해 없이 41분 만에 진화

정재익 기자 2024. 3. 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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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1분 만에 진화됐다.

20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께 달성군 하빈면 묘리 산14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장비 27대, 인력 10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1시27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불 원인 제공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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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0일 오전 10시46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산14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1분 만에 진화됐다.

20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께 달성군 하빈면 묘리 산14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장비 27대, 인력 10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1시27분께 주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잔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불 원인 제공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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