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00억' 허경환 "사업or방송? 방송이 더 좋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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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 출연한 허경환이 사업에 관해 입을 열었다.
20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허경환,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허경환에게 "사업으로 떼돈 벌었다는 말이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또 박명수는 "허경환은 사업의 고수가 맞나. 지금까지 '연매출 600억' 대단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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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 출연한 허경환이 사업에 관해 입을 열었다.
20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허경환,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허경환에게 "사업으로 떼돈 벌었다는 말이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회사 가치가 높아졌다. 돈은 통장에 들어와야 돈이다"며 "지금까지 회사는 괜찮은 상황이고, 회사 가치가 높아져서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경환은 "돈이 많은데 회사에 묶인 건 아니라, '회사 가치가 올라갔다'가 좋을 것 같다"며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허경환은 사업의 고수가 맞나. 지금까지 '연매출 600억' 대단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아니다. 중간에 우여곡절도 있었고, 고수라기보단 14년 동안 했으니 아는 거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박명수는 "사업이 해외수출하고 난리 나면, 앞으로도 사업과 방송을 병행할 거냐"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나는 방송이 더 좋다. 사업은 방송을 열심히 하면 따라올 거다"라며 "만약 고객들이 '부족하다'하면 그만할 생각도 있는데, 고객들이 너무 많이 사랑해 주신다"며 행복한 심정을 밝혔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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