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김치, 44% “얻어먹어” 31% “사 먹어”…김장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가구 중 25%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으며, 44%는 가족이나 친척 등으로부터 얻어먹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3(2022년 기준) 김치산업 실태 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가구 3183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마트 등에서 '김치를 구입해 먹는다'는 응답이 30.6%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가구 중 25%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으며, 44%는 가족이나 친척 등으로부터 얻어먹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3(2022년 기준) 김치산업 실태 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가구 3183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마트 등에서 ‘김치를 구입해 먹는다’는 응답이 30.6%로 나타났다.

‘직접 담가 먹는다’는 응답은 24.7%였다. 여전히 4가구 중 1가구꼴로 가정에서 김장한다는 것이다. 집에서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응답은 1%였다.
김치를 전혀 먹지 않는 가족 구성원으로 자녀를 꼽은 응답은 40.9%에 달했다.
이어 본인(15.3%), 배우자(12.7%), 형제·자매 등 기타 동거인(5.6%), 본인 또는 배우자 부모(2.5%) 등 순이었다. 없음은 23.1%였다.
자녀를 꼽은 응답은 2020년 32.3%에서 2021년 37.2%에 이어 2022년 40.9%로 계속 늘어 김치를 먹지 않는 아이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정에서 김치를 먹지 않는 가족이 있는 경우 그 이유로는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해서(30.8%)가 가장 많았고 김치 냄새를 싫어해서(16.6%), 김치가 맛이 없어서(16.5%), 염분이 많을 것 같아서(14.1%) 등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김치 섭취가 ‘줄고 있다’는 응답은 42.7%로, ‘늘고 있다’(6.0%)는 응답의 7배가 넘었다. 큰 변화 없다는 응답은 51.3%였다.

매운맛 등급 표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83.4%, 숙성 정도 표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0.0%를 차지했다. 나트륨 함량 표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89.4%, 영양 성분 표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85.4%로 높았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글로리' 박성훈·'D.P.' 구교환…엘리트 집안 이단아들이 증명한 압도적 이름값
- 가구 공장 임영웅, 간장 판매왕 이정은…수억 몸값 만든 ‘월급 30만원’
- “5만원의 비참함이 1000만원으로” 유재석이 세운 ‘봉투의 품격’
- '명량' 권율·'슬빵' 박호산…마흔 앞두고 개명 택한 배우들의 신의 한 수
- “세균아 죽어라~ 콸콸”…변기에 소금, 뜨거운 물 부었다가 화장실만 망쳤다
-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이미 진행중인 ‘침묵의 지방간’
- “은희야, 이제 내 카드 써!” 0원에서 70억…장항준의 ‘생존 영수증’
- “명함 800장 돌려 0대 팔았다”…1000억원 매출 김민우의 ‘생존법’
- “4480원이 2만원 됐다”…편의점 세 곳 돌게 만든 ‘황치즈 과자’ 정체 [일상톡톡 플러스]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