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4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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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다음 달부터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서 아이들이 아파 병원에 갈 때 부모 대신 무료로 동행해 주는 것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 센터(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054-655-99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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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다음 달부터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서 아이들이 아파 병원에 갈 때 부모 대신 무료로 동행해 주는 것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돌봄사가 아이가 있는 곳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병원 진료에 동행했다가 귀가한 뒤 보호자에게 그 결과를 알려준다. 단, 진료비·약제비는 보호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은 5~7세 유아와 초등학생을 키우는 맞벌이, 한 부모,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경북 모바일 앱 '모이소'로 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 센터(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054-655-9939)로 문의하면 된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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