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주연 ‘수지맞은 우리’ KBS1 일일드라마 황금기 부활 부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은정 주연의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기현 감독은 '수지맞은 우리'에 대해 "힐링을 주제로 한 따뜻한 기획안에 매료되어 연출을 맡게 됐다. 드라마가 진정한 가족애와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남선혜 작가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넘어서 한 인간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이다. 드라마의 제목처럼 시청자들에게 행운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함은정 주연의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기현 감독과 극본을 쓴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와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함은정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수지 역을 연기하여, 캐릭터에 깊이와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수지맞은 우리‘는 전작인 ‘우당탕탕 패밀리’가 시청률에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번 신작은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그가 연기하는 진수지 캐릭터에 대해 “완벽주의 성향이지만 내면에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보여줄 다양한 감정과 성장의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기현 감독은 ‘수지맞은 우리’에 대해 “힐링을 주제로 한 따뜻한 기획안에 매료되어 연출을 맡게 됐다. 드라마가 진정한 가족애와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남선혜 작가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넘어서 한 인간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이다. 드라마의 제목처럼 시청자들에게 행운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KBS1 일일드라마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지맞은 우리’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1의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오는 25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입 열었다 “류준열과 결별 후 대화 나눴는데…한소희와 열애설에 순간 감정이”(전문) - M
- 태용,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NCT 멤버 중 첫 주자 (공식) - MK스포츠
- ‘다저스 유니폼에 레깅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시구 패션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도쿄 양궁 3관왕’ 안산, 매국노 발언 고소에 사과 “공인 무게감 절감” - MK스포츠
- 한국-태국 몇 점 차 승부 벌어질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상 축구 토토 매치 8회차 발
- 리빌딩은 끝났다…한화, 언베일링쇼와 함께 슬로건 ‘디퍼런트 어스’ 공개 - MK스포츠
- 올림픽 대표팀 승선한 ‘진짜 사나이’ 3인방 강현묵·이영준·조현택 “국가를 대표하는 것, 영
- MLB 개막전 고척돔 긴장 고조…“오타니 해치겠다” 폭탄 테러 위협에 경찰 150명 대응 - MK스포츠
- 신인왕 출신은 MIP·식스맨상 못 받는 논란의 KBL 시상식, 4월 1일 열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