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과천과학관에서 별 보며 강연 들어요"

조승한 2024. 3. 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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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과학관 천체투영관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관측회는 관측과 함께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첫째 주 수요일은 과학관 유튜브 '별이 보이는 라디오'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마지막 주 수요일은 여러 분야 전문가가 강연하는 '별 헤는 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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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수요관측회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과학관 천체투영관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관측회는 관측과 함께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측회에서는 천체투영관 별자리 투영시스템으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밤하늘 별자리 힐링'과 지름 1m 주 망원경을 통해 별을 보고 해설을 듣는 '천체관측'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첫째 주 수요일은 과학관 유튜브 '별이 보이는 라디오'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마지막 주 수요일은 여러 분야 전문가가 강연하는 '별 헤는 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머지 수요일은 천문현상을 전문가 관측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하는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인당 만 원이며 참여를 원하면 일주일 전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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