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AI네트워크·디지털접근성 등 30개 ICT 표준화포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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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ICT 표준화포럼 30개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급격한 기술 발전이 이뤄지는 디지털 부문에서는 표준 확보를 위해 연구·산업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민간 중심의 표준화포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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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ICT 표준화포럼 30개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표준화포럼은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와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의 적시개발을 통해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가진 산·학·연 전문가들의 협의체다.
과기정통부가 표준화포럼을 지원한 결과 지난해에는 국제사실표준화기구 기고 169건 반영, 포럼표준 190건 개발, 포럼표준 적용 제품 70건 출시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에 올해는 지능정보기술포럼과 위성통신포럼, 메타버스미래포럼 등 26개 포럼을 계속 지원하고 △AI네트워크표준포럼 △차세대인터넷기술및표준포럼 △의약데이터표준화포럼 △디지털접근성표준화포럼 등 4개 포럼을 신규 지원한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급격한 기술 발전이 이뤄지는 디지털 부문에서는 표준 확보를 위해 연구·산업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민간 중심의 표준화포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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