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 'KOF ‘97' 시라누이 마이 합류

아이지지(IGG)는 생존 게임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이하 둠스데이)'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이하 KOF '97)'과 협업을 실시한다.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는 전략 생존 게임으로, 게이머는 좀비에게 잠식된 세계에서 지휘관이 되어 생존자들을 지휘하고 전투를 펼쳐야 한다.

이번 협업으로 게이머는 오는 4월 30일까지 'KOF ‘97'의 등장인물 시라누이 마이를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퍼즐 이벤트에 참여해 퍼즐을 완성시킬 수 있는 퍼즐 조각과 아케이드 코인 등을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아케이드 코인은 시라누이 마이 영웅 조각, 영웅 장비, 대피소 장식물, 이모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