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프야', 이종범과 박충식 등 한국 야구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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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에 한국 야구 레전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으로 한국 야구 레전드 선수들을 '컴프야' 내 트레이너로 선보인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와 사이드암 투수의 전설 박충식 선수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감독과 코치의 대립을 그렸던 시나리오 속에 제2의 이종범과 박충식이 되기 위한 선수들의 육성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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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레버레이션으로 한국 야구 레전드 선수들을 '컴프야' 내 트레이너로 선보인다. 이들이 활약할 전용 시나리오도 공개됐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와 사이드암 투수의 전설 박충식 선수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이종범은 유격수 포지션으로 민첩과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내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박충식은 근력과 지능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중계 투수 트레이너로 활약한다.
전용 시나리오 '레전더리 스타즈'는 기존 크루얼 푸마즈를 업그레이드 한다. 감독과 코치의 대립을 그렸던 시나리오 속에 제2의 이종범과 박충식이 되기 위한 선수들의 육성 과정을 담는다. 향후에는 장성호 선수와 오주원 선수도 합류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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