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1기업-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

안성수 기자 2024. 3. 20.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체육회는 체육진흥을 위해 1기업-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과 종목간 결연을 통해 체육단체와 기업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충북체육회는 체육단체와 기업이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과 상호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체육회 1기업-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체육회는 체육진흥을 위해 1기업-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과 종목간 결연을 통해 체육단체와 기업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현재 도내 실업팀 26종목 43개 팀 중 기업에서 운영하는 팀은 SK하이닉스 남자핸드볼 팀, 충북개발공사 우슈팀, 성신양회 레슬링 팀 3곳뿐이다.

충북체육회는 체육단체와 기업이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과 상호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도내 우수 기업들이 실업팀 후원에 적극 나서줘야 도내 유망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이적하지 않고 충북에 남을 수 있다"면서 "후원 권장을 위해서는 지방세 감면같은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